엠마왓슨 예쁨주의

할리우드 대표하는 여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엠마왓슨이 아닐까 싶어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더욱 예뻐보이는건 저 뿐만이 아닐거예요ㅎㅎ

 

 

엠마왓슨은 배우 겸 모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생은 1990년 4월 15일이고,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나

국적은 영국입니다.

아버지가 영국인, 어머니는 영국,프랑스 혼혈이랍니다.

 

 

엠마 왓슨은 10살 때까지 교내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캐스팅되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해리포터 시리즈,블링 링,노아,미녀와 야수,더 서클 등의

다양한 작품과

버버리,랑콤,샤넬등 명품 모델로도 활동했어요.

 

 

엠마 왓슨이 뇌섹녀라고 불리는 이유는

미국 동부의 명문 사립 대학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브라운대에 입학해 3학년이던 2011년 브라운대를 휴학하고,

고향인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며,

브라운대 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기 때문이죠.

 

 

엠마왓슨은 할리우드 대표적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합니다.

지난 2014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캠페인

히포쉬(HeForShe)의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히포시(HeForShe) 운동이란

양성불평등 문제에 남성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유엔여성이 추진해온 글로벌 양성 평등 운동으로 캠페인입니다.

 

 

엠마왓슨은 다양한 활동과 인기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돈을 번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올랐고,

2010년에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수입의 여성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조세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역외 회사'를 설립하고,

40억이 넘는 런던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했다고 전해져

세금 탈루 의혹에 휩싸여 해명을 했으나

평소 개념 배우로 알려졌던 그녀가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한 방식으로 돈을 모았다는 것에

한때 여론이 좋지 않았습니다.

 

 

유명인인 만큼 엠마왓슨도 스캔들이 많으나

오늘은 이만큼만 포스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