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활동 재개

배우 문근영이 약 9개월의 투병을 끝내고 활동을 재개 했네요.

 

 

문근영

생년월일 1987년 4월 6일  31세

혈액형 b형

소속사 나무엑터스

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근영은

 

지난 2월 로미오와 줄리엣 연극 공연 도중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4~8시간 이내에 수술받지 않으면

 

신경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문근영은 발병 이후

 

7개월간 무려 4차례의 수술과 치료를 이어 왔고

 

지금은 완치 되었다고 합니다.

 

 

문근영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유리정원'(Glass Garden)'의 여주인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문근영은

 

시스루의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파격적이면서도 성숙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리정원은 

 

문근영의 11년만에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홀로 숲 속의 유리정원에서

 

엽록체를 이용한 인공혈액을 연구하는 과학도 ‘재연’과

 

그녀를 훔쳐보며 초록의 피가 흐르는 여인에 대한

 

소설을 쓰는 무명작가 ‘지훈’

 

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상에 밝혀지게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그린 이야기라고 합니다.

 

한 여인의 사랑과 아픔을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신수원 감독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하니

 

꼭 한번 봐야할 것 같네요.  

 

 

 

 지난 10월 25일에는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들은 1박 2일에 출연했을 당시 

 

인연이 되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과 활동 많이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