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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일본 여행지에서 젊은(고등학생들이 교복을입고) 피우고있는 담배를 보며 일본은 고등학생도 대놓고 전자 담배를 태우는 구나 생각을 했었죠.. (액상을 넣고 태우는 전자 담배인줄만 알았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찌는 담배였더군요)

 

2015년경에 1년 가까이 액상 전자담배를 태우다 1년간 금연을 하고 지금현재 연초를 다시 시작하다보니 금연을 해볼까 라는 생각에 아이코스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블로그와 사이트들이 아이코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지만 내용은 대부분 비슷 하거나 광고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직접 구매하여 후기를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처 : 부산 정관에 있는 CU 서희점

(부산에 CU 편의점에 입고 된듯합니다 다른곳도 한번 둘러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구입일시 : 2017년 8월 3일

 

구입가격 : 97000 ( IQOS 홈페이지 가입하고 할인코드를 받아서 구매를 하면됩니다, 가입부터 할인코드 받기까지 약5분~10분소요)

 

 * 제가 구매할때 재고가 10개 이상있는것으로 보였으며 색상은 검정/흰색 두종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코스 구성품 : 많은 광고속에 나오는 구성품 그대로입니다 저는 때묻지? 않는 검정색을 구매했습니다.

 

히츠 (담배 갑) 사이즈 : 보헴 슬림핏과 비교 크기 비교 하시라고 올렸습니다. 국내에는 4종의 담배를 파는것으로 나오던데 부산 정관 CU에서는 현재 3종의 담배만 판매하고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히츠 사용 편의성 : 첫 히츠를 장착? 하고 태웠으나 보시는거와 같이 담배잎이 빠져버리더군요. 2번째부턴 조심조심 태우고 있으나 담배잎을 감싸고 있는 안쪽면이 은박지 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미끄럽다보니) 담배잎이 통째로 빠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전자담배 기기에 히츠를 꼽으면 ( 기기 안쪽에 에 가열할수 있는 열판에 담배를 꼽습니다) 몇번 태우다보면 담배가 헛돈다 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기기 앞쪽에 담배잎이 빠져나와있는게 보이실껍니다. 2~3번 태워봐도 잘 빠집니다. 연습 부족? 으로 인지하고 조금더 실험 (담배를 태워...) 해봐야겠습니다.

 

맛 : 액상 전자 담배를 시작할때에는 액상의 달콤함 때문에 맛있다 .. 이것이 담배 대용으로 가능할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면 히츠는 옥수수향과 누릉지향이라고 글을 많이 읽다보니 그런맛 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뭔가 꾸리꾸리한 맛입니다.

액상 전자담배처럼 아이코스도 일정기간 태우다가 연초를 완전히 끊으면 아이코스도 끊을 목적으로 구비를 했기때문에 이제부터 적응을 해가야 할 꺼 같습니다.

 

 

연무량 : 일반 담배에 비해 연무량은 1/4 수준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목넘김 : 일반 담배의 1/2 수준의 목넘김이 있는거 같습니다

 

냄새 : 제가 담배를 태우다 보니 냄새가 나는건지 안나는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일부 글에서는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결론 : 연초를 끊을 목적이라면 아이코스보단 액상전자담배를 하시는게 맛/냄새/편의성 등을 모두 잡으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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