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M4 직구 하는법

XIM4 직구를 해보겠습니다

 

필요품목

1.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 (마스터,비자,JCB 등등~)

2. 통관번호 (관세청 http://www.customs.go.kr) 발급

직구가 어려운 이유는 한글이 아닌 영어/일어/중국어로 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대한 불안감과 배송이 늦고 , 무엇보다 A/S가 어렵다는 이유때문에 많이 망설이시게 되는데요. 하지만 요즘 구매되는 제품들이 불량이 많지 않다보니 가격이 저렴하단 이유로 단점이 커버되어 버리더군요.. 고가의 제품을 산다면 고민을 해봐야겠지만..저가의 제품은 그냥 쓰다가 버리지뭐~~ 이런 맘으로... 

오늘 구매할려는 제품

XIM4는 Xbox One , PlayStation 4 , Xbox 360 및 PlayStation 3 에서 정밀도(감도)가 높은 마우스 및 키보드 연결 어뎁터 입니다. 

가격이 후덜덜~ 한만큼 PS4 유저라면 한번씩 눈여겨 볼만한 제품인데요

국내 수입업체를 통해 구매를 하게되면 최소 20만 이상에서 어떤곳은 관부과세까지 적용되어 25만까지 하는 나름 고가의 제품입니다.

(급한 물건도 아니라 직접 홈페이지 가입하고 주문할려니 귀찮아 수입업체를 통해 구매할려고 몇몇 사이트를 봤는데요.. 배송이 안오고 수급이 되지 않아 배송이 취소되었다는 글들이 보여서 제가 직접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WWW.XIM4.COM 공홈에서 직구를 하기위해 접속합니다

(공홈에서 구매를 하게되면 배송비 (배대지) 포함 약18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일단 크롬으로 접속을 해서 XIM4 홈피로 들어갑니다.

접속을 하니 빨간색과 흰색은 글씨고.. 그림은 XIM4군요~~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한글로 번역해서 보는법을 설명드립니다)

영문 사이트를 접속하시면 아래 그림상 화살표 모양이 한/영 번역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설정에서 불러와야 합니다.

느낌표 (일부 컴퓨터에서는 ... (점점점) 으로 표시됨) 누르시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 화면상 제일 밑에 고급을 클릭하시면..

언어 탭이 보이는데요.. 언어에서 영어를 클릭하시면 

영어로된 페이지에 대한 번역옵션 제공을 체크 하시고 설정창을 닫으시면 됩니다

영문으로 된 홈피를 다시 접속하시면 번역옵션이 활성화가 됩니다

번역을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그림에 삽입된 영문을 제외하곤 대부분이 한글로 자동 번역이 되니...이제 부턴 울렁증?없이 홈페이지를 볼수있네요~~

전 그냥 영문으로 해서 보다보니... (몇변 직구를 해보시면 영문이나 한글이나..결국은 제품 선택하고 결제하는게 전부라~ 똑같더군요)

샵으로 들어가셔서 미국 배송으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일단은 주문하기위해 공홈에 가입을 해야겠네요

신규 가입을 클릭하시고~

E.MAIL과 비밀번호 ...그리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여기서 필요한게 배송대행지 주소인데요.. 한국으로 직배송이 가능하다면 한국 배송주소를 넣어주시면 되고... 직배송이 되지 않는다면 배송대행지 주소를 넣으셔야 합니다.

저는 몰테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고 있는데... 배대지는 저렴한곳 ... 맘에 드는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몰테일이 다른곳보단 비싸다는 말이 있네요..

(첫 직구할때 여기 사용하다 보니 그냥 귀찮음에 계속 사용중입니다) 

주소창에 입력된 주소는 직배송이라면 한국 주소를 넣으시고

(네이버에서 영문주소로 검색하시면 됨)

직배송이 되지 않는다면 배송대행지 주소를 배대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몰테일 홈피에서 C.A 주소를 입력했습니다

짜잔~~ 가입이 완료 되었네요. 이제 직구를 해야겠죠~

VISA 카드도 준비되어있고~~ 이제 지르는 일만 남았습니다~

앗~...품절이군요..

포스팅하면서 구매 진행하다보니...품절을 이제봤네요..

(이래서 수입대행업체에서도 제품수급이 되지 않아 취소되는 일들이 발생한듯합니다)

판매 다시 시작되면 포스팅을 이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로 해야하는 것들이

구매를 누르고 -> 결제-> 배대지 홈페이지 접속해서 제품 주문번호를 배대지에 입력해주면 직구가 완료됩니다.

미국에서 직구를 몇변해보니...보통 7일정도 소요되던데... 요번달엔 블랙프라이데이가 있어서 배송을 받을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네요~

하지만 급한물건은 아니다보니~~ 직구는 주문해놓고 잊어먹으시면 언젠가는 오더군요

 

공홈에서 제품이 언제 입고될지 몰라...그냥 아마존에서 질렀네요..

아마존에서는 한국으로 직배송이 되므로 (운송료 선택 : 7불/15불/30불 정도)

저는 중간단계인 15불짜리로 선택을해서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149.99불 + 15.74불 = 165.73불이 결제되었네요~

 

 

지금도 조회가 가능하지만 ..  정확한 조회는 국내로 들어오면

우체국 EMS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한국으로 들어오면 통관이 진행되는데... 미리 통관번호를 넣어놓으시면

 (아마존 홈페이지에 관세청에서 부여받은 통관번호를 입력합니다) 

세금이 부여되지 않는다면 별 이상없이 통관되며.. 만약 세금이 부여된다면

(미국 200불이상(제품+미국세금+운송료)) 관세청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