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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 : 실트와 점토를 주성분인 불규칙한 혼합물 "이암"은 진흙이 굳어져 생긴 암석으로, 구성물에 따라 점토암 , 실트암, 혈암(엽암),규질 점토암 등으로 나뉜다.  이암에 물을 함유하여 연약한 것을 진흙이라고 하는데 , 이것이 굳어져 생긴 암석을 말한다.

(초등학교에서는 이암으로 배우지만 중학교 이후부터는 셰일이라고 사용하여 이암과 셰일을 사실상 구분하지 않는 퇴적암이다)

이암(mudstone)은 점토질 물질이 굳어서 된 암석으로 그 모양이 덩어리진 모양을 가진것을 이야기 합니다.

셰일(shale)은 암석에 특징적인 파열성(fissility; 판상으로 쉽게 깨어지거나 일어나는 성질)을 가진 것을 말한다.

이암의 사용용도 : 이암은 암석중에 매운 약한 강도를 가지고있어 건축자재나 재료로는 사용하기 힘들며 특수한 장식 , 내장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

실트 : 미사라고도 하며 모래.점토와 함께 토양을 조성한다. 점토와 이암의 주성분으로 실트가 점토보다 많으면 실트암이라고 하며 , 실트보다 점토가 많으면 점토암 이라고 한다.

점토 : 암석이 풍화, 분해되면 주로 규소,알루미늄과 물이 결합하여 점토 광물이 이우러지는데 , 점토 광물은 운모와 같은 구조를 가졌으며 . 2층,3층구조인 것들도 있다. 점토는 모래나 실트에 비해 단위무게당 표면적이 넓어 토양 중에서는 부식과 함께 가장 활동적인 부분이며, 수분 및 양분의 보유력이 강하다, 점토함량이 높은 토양을 "식토"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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